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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추정 장애인 사망사고 잇따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4-05-29, 조회 :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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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 오후 2시 30분쯤 청주시 우암동
54살 송 모씨가 자신의 집에서 숨져있는 것을
이웃주민 51살 김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지체장애 6급인 송씨가
평소 죽어야겠다는 말을 자주 했다는
이웃 주민들의 말과 농약병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16일에도 청주시 개신동에서
지병으로 다리를 잃은 57살 김 모씨가
아파트 14층에서 떨어져 숨지는 등
신병비관 자살로 추정되는 장애인의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