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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양궁 임동현, 박경모 나란히 8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08-19, 조회 :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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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아테네 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경기에서
충북 출신 임동현과 박경모가 나란히
8강에 올랐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충북체고 임동현과 충북상고 출신
박경모가 남자 양궁 개인전 8강에 올랐습니다.

랭킹 라운드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던
임동현은 인도의 사다에브 프라사드를
167대 165, 2점차로 힘겹게 따돌리고
8강 티켓을 따냈습니다.

임동현은 5엔드까지 1점차로 뒤쳐져
패색이 짙었지만 프라사드가 마지막 발에
7점을 쏴 가까스로 승리했습니다.

◀INT▶
함선녀(임동현 선수 어머니)

◀INT▶
임한석(임동현 선수 아버지)

충북상고 출신 박경모도 올림픽 기록을
갈아치우며 여유있게 8강에 올랐습니다.

박경모는 3엔드와 5엔드를
퍼펙트로 마무리하며 173점을 쏴
지난 시드니 올림픽때 장용호가 세운
올림픽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두선수는 오늘 밤 11시 15분부터
준준결승전을 치르고, 모두 승리할 경우
준결승전에서 맞붙게 됩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