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괴산지역 농가의 쌀 소득보전직불사업 신청이 지난 해에 비해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괴산군이
지난 6월 10일부터 50일 동안
쌀 소득보전직불사업 농가 신청을 받은 결과,
지난 해에 비해 356%가 늘어난 726ha의 면적이
신청된 것으로 나타나, 도내에서는 충주시
다음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이같이 쌀 소득보전직불사업 신청이 는 것은
쌀시장 개방으로 쌀값 하락이 예상되는데다,
DDA협상과 정부의 올해산 쌀 수매가 인하
방침 등 시장 상황이 불안하다는 농가의
판단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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