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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체전 전력 점검-농구.핸드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4-09-10, 조회 :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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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충북선수단의 전력을
점검하는 기획리포트 순섭니다.
오늘은 체전 사상 남고부 첫 금을 노리는
농구와 상무가 충북대표로 출전하는
핸드볼입니다. 신병관기잡니다.
◀END▶


◀VCR▶
새벽부터 시작되는 훈련은 체력 단련에서
전술점검, 그리고 실전 연습경기로 이어지며
하루 10시간 넘게 코트를 달굽니다.

그동안 전국체전에서 이렇다할 성적을
올리지 못했던 청주 신흥고 농구는
홈에서 열리는 이번 체전에서 만큼은
반드시 금을 목에 걸겠다는 각옵니다.

뚜렷한 스타플레이어는 없지만,
3학년이 6명이나 되는 탄탄한 조직력에
대진운까지 좋아 한번 해볼만 하다는
자신감으로 가득합니다.

◀INT▶

핸드볼에서는 충북대표로 출전하는
상무가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힙니다.

대표급 선수들의 화려한 개인기와
상무 특유의 조직력은 메달 색깔을
결정하는 일만 남았다는 평가를 받을 정돕니다.

일찌감치 청주국민생활관에 훈련캠프를
차린 선수들은 대구에서 열리고 있는
실업대회 출전도 포기하고
전국체전을 대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INT▶

이밖에도 당초 메달권 진입을 목표로
세웠던 청주기계공고 핸드볼과 청주여고 농구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연습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어,
조심스럽게 금메달 획득을 점치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