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오늘(4) 새벽 1시쯤 보은군 회남면
회남대교 아래로 투신한 대전시 덕암동
35살 이 모여인에 대한 수색작업이
119 구조대와 해병대 전우회에 의해 하루 종일 이뤄졌지만,이 여인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 여인이 이혼한 사실과
이 여인의 가방에서 무속신앙 주문이
적혀있는 쪽지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이 여인이 가정불화로 투신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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