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북물가감시센터의 조사결과,
올해 과일 등 추석성수품 26가지를 구입하는데 드는 비용은 13만원으로 지난해보다 5.2% 인상됐습니다.

품목별로는 감과 사과, 배 등 과일은
지난해보다 10-50% 내렸으며,
국산녹두와 북어포, 계란,배추는
20-60%까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2개 매장에서 45개 품목의
선물세트와 낱개품목의 값을 비교한 조사에서는
18개 품목은 선물세트 가격이 더 높고,
15개 품목은 낱개 구입시 가격이 더
높았으며, 12개 품목은 선물세트와
낱개구입 가격이 동일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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