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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이제는 경쟁시작- 전국체전D-4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4-10-04, 조회 :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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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전국체전이 이제 4일(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국시도의 대표선수들이
속속 도착하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하면서
체전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정미 기잡니다.
◀END▶


◀VCR▶
권총과 소총, 클레이 사격이 벌어질
충북종합사격장,

시도별 대표팀들이 속속 도착하면서
실내경기장엔 벌써부터 팽팽한 긴장감이
감돕니다.

올해 전국 대회에서 4차례 단체우승을
이끌어낸 강호, 서울체고를 비롯해
10개 시도에서 20개 팀이 적응훈련에
열중입니다.

실외 클레이사격장에도
홈팀 충북과 우승을 다툴 경기도팀이
일찌감치 훈련캠프를 차렸습니다.

◀INT▶
김하연/ 김포시청
"충북이 홈팀이라 걱정되지만
일주일 먼저 와서 연습한만큼 자신있다."

진천 초평저수지에서는 카누선수들이
출신지역이 적힌 선수복을 입고
힘차게 물살을 가릅니다.

경북팀을 비롯한 4개팀의 현지훈련에
체전 3연패를 달성한 충남팀이 합류함에 따라
이미 신경전은 시작됐습니다.

◀INT▶
박규 감독/ 부여군청
"4연패를 달성하고자 현지훈련을 위해
오늘 도착했다."

40개 경기장에서 전국팀의 3분의 1정도가
도착해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하면서
체전분위기는 한층 무르익고 있습니다.

(s/u)각자의 목표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은
각 지역 체전팀들, 이제 이들의 보이지 않는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