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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충청권 단체장 대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4-10-22, 조회 :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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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헌재의 위헌결정과 관련해
충청권 3개 시도지사들이 긴급 회동을 갖고
신행정수도의 지속적인 추진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시도지사들은 또 대통령 면담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위헌결정 하루 만에 긴급히 만난 충청권
3개 시도지사들은 신행정수도의 지속적인
추진을 정부에 촉구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SYN▶
염홍철 대전시장
(철회되거나 백지화되선 안돼 강력히 요구)

시도지사들은 또 다음주 초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해서 정부차원의 대책을 강력히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YN▶
심대평 충남지사
(대통령께 사태의 심각성과 피해 전달해서..)

이와 함께 정치적 목적이나 이해관계에 따라
국민의 정신적.물질적 희생이 뒤따르는 사례가
재발해선 안된다며 정치권도 겨냥했습니다.

◀SYN▶
이원종 충북지사
(이사태의 최종 치유책임은 정치권에 있다)

충청권 시.도지사들은 공동 발표문에 서명하고
공조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이원종 지사와 염홍철 대전시장에겐
한나라당이 실질적인 반대를 주도한데 대해
탈당 등 특단의 결정을 내릴 의향이 없냐는
질문이 나왔지만 거부의사를 명확히 했습니다.

◀SYN▶
이원종 충북지사
(헌재 결정 당적연계 적절치않다)

충청권 3개 시.도지사들은 또
구체적인 후속조치에 대해선
정부 입장이 정리되는데로 밝히겠다며
언급을 자제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