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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도 불경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4-11-14, 조회 :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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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0년대 도내에만 백여개가 넘던
사설 독서실이 최근 들어 3-40개로 줄어
독서실도 불황을 맞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도내 사설 독서실은 42개로 지난 '95년 138개, '97년 117개 등에
비하면 3배 이상 줄어들었습니다.

이같은 감소 현상은
주 고객인 중·고교생이 각종 방과 후
교육활동과 자율학습등으로 이용할 시간이 적고
합숙 형태로 운영되는 고시원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