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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시장,건설경기 침제우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4-10-25, 조회 :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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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정수도건설 특별법 위헌 결정에 따라
건설경기침체가 예상되면서 건설일용근로자들의 모임터인 청주시인력관리센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인력관리센터에 따르면 그동안
신행정수도 건설에 따른 건설경기 활성화가
기대돼 일자리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건설일용근로자들에게 한가닥 희망이 있었으나 위헌판결 이후 일자리 부족난은 심화되고
있습니다.

특히,최근에는 충남.북 인근지역과
오창과 오송, 산남지구 등 한창 건설현장의
일손이 들어가는 곳에도 일자리 공동화
현상이 빚어지는 등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청주시인력관리센터는 이에따라
오늘 성명을 내고 일자리 공동화현상에 대한
해결책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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