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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휴대형 의료기기 개발 착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4-11-16, 조회 :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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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언제 어디서든지 손쉽게 건강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신개념 의료기기 개발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충북이 차세대 의료산업의
중심이 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영석 기자입니다.
◀END▶

◀VCR▶

보건복지부 의료기술진흥사업의
하나로 설립된 '휴대형 진단치료기기
개발 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국내 유수의 대학들과 경쟁해
유치에 성공한 충북대학교를 중심으로
국내 11개 대학, 130여명의 연구 인력이
동원되는 차세대 국책사업입니다.

s/u) 충북대는 앞으로 6년 동안
85억여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신개념
의료기기 개발에 앞장설 수 있게 됐습니다.

휴대전화나 PDA 등의 단말기 형태에서
장신구 형태에 이르기까지, 기존 의료기기의
크기와 중량을 최소화한 휴대용 기기들이
개발되면 언제 어디서든지 손쉽게 건강상태를 진단받을 수 있게 됩니다.

◀INT▶
박광석 교수 / 서울대

오송. 오창과학단지의 BIT 기술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됩니다.

◀SYN▶
이태수 센터장 /
휴대형 진단치료기기 개발센터

치료에서 예방 중심으로 발전해가고 있는
의료기술 경향에 발맞춘 첨단연구센터로
'바이오토피아 충북'을 실현하는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C 뉴스 송영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