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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생활 안정화대책 수립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4-10-25, 조회 :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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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정수도건설 특별법의 위헌 판결에 따라 지역경제가 적지 않은 타격을 받게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도민 생활 안정화대책이
마련됩니다.

이원종 지사는 오늘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위헌 판결로 도민들이 심한 박탈감과
실망감에 빠져 있고 도내 건설경기를
비롯한 취업문제, 유통산업 등 도민경제에도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민생활 안정화 대책을 조속히 수립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 지사는 또 패배주의에 빠져
지역현안 추진을 조금도 추진을 늦춰서는
안된다며 어려운 때일수록 공무원이 중심에 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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