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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리포트)파업 반발 거세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정재환, 방송일 : 2004-11-15, 조회 :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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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한편) 공무원노조가 총파업을 강행하자
지역 사회단체들이 곳곳에서 파업 규탄 집회에 나서는 등, 지역민들의 반발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재환기자입니다.
◀END▶

지난 9일 이미 한차례 공무원노조 파업
반대 집회를 가졌던 음성지역 사회단체와
이장협의회 등은 총파업이 예상대로 강행되자 반대 목소리를 한층 높였습니다.

이들은 유가 급등과 경기 양극화로
국민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강행된 공무원들의 파업은 지지를 얻을 수 없다며 파업을 강도높게 비난했습니다.

◀SYN▶
(06:41:39:28:~53:29/공무원들이~촉구합니다)

퇴직 공무원도 국민의 지지없는 파업의
피해자는 '국민'일 수 밖에 없다며 파업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SYN▶
(06:48:07:01~22:05/우리 후배~생각해보십시오)

특히 이들 단체들은
노조 사무실의 폐쇄와 함께 파업에 따라
정부의 교부세 지원이 감액될 경우, 노조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밝히고
파업 참여 공무원의 사법 처리도 요구했습니다.

집회를 끝낸 단체 대표들은
군수실을 찾아 이같은 뜻이 담긴 건의문을
전달하고 행정의 안정도 당부했습니다.

같은 시각 도내에서 가장 많은 공무원이
파업에 참여한 괴산군청에서도 사회단체협의회 주도로 규탄 집회가 열리는 등, 파업에 대한
지역민의 반발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재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