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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초정 스파텔 흑자전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4-12-06, 조회 :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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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청원군이 처음으로 민자를 유치해 설립한 초정약수스파텔이 5년만에 경영정상화의 길로 들어섰습니다.임직원과 회원들의 고통분담이
좋은 결과를 낳았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건설과정의 비리와 부도로
영업이 중단됐다,
지난 2002년 청원군이 별도 법인을 설립해
영업을 재개한 초정약수 스파텔.

지난 두달 연속
3천 만원대의 이익을 내며, 개장 이후
처음으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지난 8월 새 경영진이 구성되면서 본격화 된
임직원들의 고통분담과 회원들의 협조가
큰 힘이 됐습니다.

먼저, 개장때부터 사우나 시설을
무료로 이용해왔던 회원들을 설득해
목욕료를 일부 징수하면서 경영난을
줄였습니다.

◀INT▶
서충석 /판매과장

구조조정으로 인건비를 줄이고,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세미나실도 4곳으로 확충했습니다.

대한항공 승무원 숙소를 2년간
계약하는 성과를 내는등
적극적인 마케팅에도 힘을 쏟았습니다.

◀INT▶
이용순 /지배인

결과는 설립 5년만에
첫 흑자전환.
스파텔측은 내년에도
흑자 행진을 계속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s/u(신미이) "
한때 실패한 민자유치사업으로
취급받았던 초정 스파텔이
이제 그 오명을 씻고 재기에
성공할 지 주목됩니다.mbc news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