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청북도는 노근리사건 희생자 가운데
도내에 거주하지 않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사실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 노근리 실무지원단은 현재,
조사대상자 9백 40명 가운데 41퍼센트인
3백 85명에 대해 조사를 완료했으며,
올해 말까지 모든 조사를 끝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사가 끝나면 대상자들은
실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2월까지는
중앙위원회의 심사를 받게 됩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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