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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시험 국가유공자 가산점 부여 논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4-11-14, 조회 :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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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학년도 초·중등 교원 임용시험부터
신설된 국가유공자 가산점 부여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충북도내 중등교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103명 모집에 천844명이 지원해
17.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지원생들은 국가유공자에게 10%의 가산점을
주는 것은 지나치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은 0.5에서 2점을 다투는 시험인데
가산점 10%를 주면 실제론 20점 정도가 된다며,선발인원이 1~2명에 불과한 과목에
유공자 자녀가 2명 이상 지원할 경우
일반 수험생들은 합격 가능성이 거의 없다며
불만을 털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