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음식물쓰레기시설 봉쇄 중단 사흘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4-11-14, 조회 : 419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청주시 신대동 음식물쓰레기자원화 시설이
주민들의 처리장 입구 봉쇄로 사흘째(나흘째)
가동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달부터 가동에 들어간 음식물쓰레기자원화
시설은 지난 12일 심한 악취로 인해
인근 신대동 주민들이 농기계로
수거차량의 진입을 봉쇄하면서 하루 80여톤의 음식물쓰레기를 사흘째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 이르자, 청주시는 이달 들어
새로 추가한 5만가구에 대해 종전처럼
종량제 봉투에 분리배출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주민들에게 큰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근무자들이 리포트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