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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체육회 사무처장 인선 관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12-12, 조회 :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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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의 임기가 올 연말로
사실상 끝나면서 충북 체육을 이끌어갈
차기 사무처장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김선필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의 임기가
올 연말로 사실상 끝납니다.

지난 97년부터 8년동안 충북 체육을 이끌어온
김 처장은 최근 이원종 지사에게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처장의 사퇴는 오는 21일 체육회 이사회에서 공식 결정됩니다.

충청북도는 체육계를 이끌
차기 사무처장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먼저 충북 체육회에서 내부 승진 인사를 통해 차기 처장을 임용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올해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며 결집된
힘을 내년 소년체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다는 장점에섭니다.

체육회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행정력을 갖춘 외부 인사 영입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자천 타천으로 7-8명 정도가
차기 사무처장을 놓고 물밑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종 결정권을 쥐고 있는 이원종 지사는
아직 차기 사무처장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충북 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충청북도가 어떤 인물을 차기 사무처장으로 낙점할지
체육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