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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복지대여 신청자 줄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4-12-12, 조회 :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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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복지대여 사업이 갈수록 신청자가 줄어
수혜자 확대를 위한 대여조건 완화 등
개선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교육청은 교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대출 이자의 절반을 부담하는
교원복지대여 사업을 처음 시작한 지난해에
100명의 교원에게 18억원을 대출했으나,
올해는 절반인 55명에 8억원으로 줄었습니다.

실질적으로 교원 가운데 전세자금 대여 신청은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의 교원은 30%정도이고,
자녀결혼자금도 연소득 4,500만원 이하로
교원 60%정도가 해당되나,
연령상 자녀가 결혼할 시기가 일러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