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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교통, 부도 위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4-12-20, 조회 :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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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교통 사업면허 취소여부를
판가름하게 될 노사간의 지분협상이
결렬됐습니다.

우진교통 노조와 민노총 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청주시가 사측에 사업면허취소를
통보한 직후 노사는 지분을 놓고 협상을
벌여왔으나 노조가 제시한 협상시한
마지막 날인 오늘도 노사간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내일부터 사실상 금융권의 부도처리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막판
합의안이 나오지 않을 경우 사업면허 취소
유예기간 마지막날인 다음달 10일,
우진교통은 최종부도 처리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