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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유전자치료 앞당긴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01-11, 조회 :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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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암 정복의 희망인 유전자 치료를 앞당길
나노바이오 연구개발에 정부와 충청북도가
뛰어들었습니다. 나노바이오사업단이
오늘(11) 오창단지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들어갔습니다.
신병관기잡니다.
◀END▶


◀VCR▶
혈액안으로 들어간 극미세 로봇이
암을 유발시킨 유전자를 찾아내
치열한 전투를 벌입니다.

로봇의 활약으로 암을 유발시킨 유전자는
정상 유전자로 바뀌고 영화는 끝을 맺습니다.

10억분의 1을 뜻하는 나노, 즉 극미세 기술이 암을 치료하는 영화속 이야기는
현실로 다가올 날이 멀지않았습니다.

◀INT▶

나노바이오사업단은 오는 2008년까지
위암진단센서를 비롯해 단백질세포 치료제,
초정밀계측시스템 등을 실용화한다는 목표로
연구개발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을 주축으로
도내 3개 대학이 참여하며,연구개발비 60억원은 정부와 충청북도가 공동 부담합니다.

◀SYN▶

나노바이오사업단은 기초과학지원연구원,
영국 옥스포드 연구소와의 협력 연구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발을 내딛은 나노바이오 연구가
유전자 치료에 획기적 계기가 되고
충청북도에도 바이오 메카라는 명성을
가져다 줄 지..앞으로의 지속적인 지원이
남은 관건입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