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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송년기획- 충북체육 도약의 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12-20, 조회 :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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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북 체육은 아테네 올림픽 선전과
성공 체전, 경부역전 마라톤 7연패까지
큰 성과를 거두며 충북체육이 한단계 도약하는
한해였습니다.송년기획 일곱번째 순서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올해 충북 체육의 결실은 멀리
그리스 아테네에서 시작됐습니다.

양궁에 임동현과 박경모가 남자 단체전에서
금을 목에 걸었고, 탁구에 석은미,
복싱에 조석환이 각각 은과 동을 따내며
충북 체육의 저력을 세계 무대에서
확인했습니다.

◀INT▶
유경철 부장(충북체육회)

온 국민의 밤잠을 설치게 했던 아테네
올림픽의 열기는 곧이어 충북에서
열린 제 85회 전국체전으로 이어졌습니다.

체전 사상 처음으로 육로를 이용한
금강산 성화 채화부터 시,군 대표로 출전한
올림픽 스타들의 세계 정상급 대결까지
전국 체전은 단숨에 국민적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종합 우승을 목표했던 충북은 14년만에
종합 3위에 오르며 성적과 대회 운영면에서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이끌어냈습니다.

◀INT▶
곽연창(도문화관광국장)

부산에서 임진각까지 528.5km를 달리는
제 50회 경부 역전 마라톤에서 7년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올한해
충북 체육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큰 대회에서 결실을 거둔 충북 체육은
분위기를 내년 5월 충북에서 열리는
장애인 체전과 전국 소년 체전까지
계속 끌고가야 할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INT▶
한상혁 도 체육청소년과장

한단계 도약한 충북 체육을 이끌
차기 사무 처장 인선도 눈앞에 두고 있어
충북 체육계는 어느해보다 역동적인
1년을 보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