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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연 교수, 통합 찬성하지만 신중하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5-04-26, 조회 :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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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와 충남대 통합 시나리오를
처음 설계하고 주도했던 충북대 도시공학과
황희연 교수는 대학 통합에는 여전히
찬성하지만 지금처럼 시한을 정해놓고
무리하게 추진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황교수는 또, 대학 홈페이지에 올린
충북대.충남대 통합논의에 대한 변이라는
글을 통해 통합 찬성론자들에겐
통합 재원 확보 등 구체적인 추진 방안 마련을,
반대론자들에겐 구조개혁의 태풍 속에서
대학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