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지방의원 유급제, 재원 부담 놓고 마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05-20, 조회 : 162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정부가 한나라당이 요구해 온
지방의원 유급제를 수용하기로 함에 따라
누가 재원을 부담하느냐를 놓고
정부와 자치단체간 마찰이 예상됩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방의원 유급제가 도입되면
현재 1년에 광역의원은 2천7백만원,
기초의원은 천8백만원정도 지급되는 수당이
월급으로 바뀌며 1인당 천만원정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충청북도와 도내 각 시군은
정부가 급료를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정부는 지방자치의 정신에 맞게 지방정부가
내야한다고 맞서 진통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