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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향토방위 50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5-05-20, 조회 :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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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북의 대표적인 향토부대인
육군 37사단이 어느덧 창설 50주년을
맞았습니다. 150만 도민의 안전을 위해 보내온
지난 50년을 송영석 기자가 되짚어 봤습니다.

◀END▶

◀VCR▶

(영상)

고도의 훈련으로 다져진 전술을
선보이는 병사들, 바로 증평 육군 37사단
장병들입니다.

정기적인 민.관.군 합동훈련을 통해
그 동안 충북의 향토방위를 책임져 온지도
어느덧 50년이 됐습니다.

◀INT▶
김일생 사단장 / 육군 37사단

지난 1968년, 울진.삼척 대간첩 작전에
투입돼 무장공비 11명을 사살하는 등
37사단은 뛰어난 방위력으로 대통령 표창을
3차례나 받았습니다.

하지만, 37사단의 진가는 도민들이
실의에 빠졌을 때마다 더욱 그 빛을
발했습니다.

수해복구현장이나 폭설피해현장 등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한 곳엔 항상
이들이 있었습니다.

◀INT▶
이원종 충북도지사

변화의 바람이 점점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서 37사단은 앞으로도 발전하는
충북의 안보를 책임지겠다며
창설 100주년을 향해 새로운 각오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송영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