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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행사한 다방업주 영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5-05-21, 조회 :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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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경찰서는 다방종업원을 그만두라고
했다는 이유로 종업원의 남자친구를 폭행한
업주 29살 곽 모씨를 붙잡아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곽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다방의 종업원 21살 장 모여인에게
장여인의 남자친구인 22살 조 모씨가
다방일을 그만두라고 했다는 이유로
지난 18일 밤, 장씨를 다방 내실로 끌고가
둔기로 폭행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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