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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대책 상황관리 앞당겨 시행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05-21, 조회 :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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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최근 잇따르고 있는
기상이변에 대처하기 위해,
매년 6월 중순부터 운영하던
재해대책 상황관리를 한달 앞당겨
이번 주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24시간 상황근무체제를
갖추고 주의보와 경보에 대비,
부서별 근무요원을 지정해
비상시 신속하게 대처할 방침입니다.

충청북도는 또, 장마와 집중호우시
사용할 구호물자와 장비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