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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오늘) 평가단 합숙 들어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06-27, 조회 :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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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 분기역 선정을 위한
평가단 합숙이 내일(28)부터 시작됩니다.

국토연구원은 내일 오전 9시 30분부터
충주시 노은면 건설경영연구원에서
호남철 분기역 평가단 75명이
외부와 차단된 상태에서 2박 3일간의
합숙 평가에 들어갑니다.

평가단에 충북에서는 충북대 황희연 교수 등
5명이 참가하게 되며 전국에서 75명이 건교부가
제시한 자료를 바탕으로 분야별 평가 작업을
벌이게 되며 평가 결과는 오는 30일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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