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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로스쿨 본격 유치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5-07-07, 조회 :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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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충청북도가 법학전문대학원 로스쿨을
유치하기 위한 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본격적인 로스쿨 유치전에 나섰습니다.
오송분기역에 이어 또하나의
지역현안으로 유치여부가 벌써부터
관심사입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오송 분기역에 이어 법학전문대학원
로스쿨 유치가 충청북도의 최대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도내 법대 학장과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1차 로스쿨 유치
실무추진위원회를 열고, 지역 인재 양성과
균형 발전을 위해 로스쿨을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ＩＮＴ▶
박환규(道 기획관리실장)

가장 적극적으로 로스쿨 유치를 추진해 온
충북대는 그간의 준비 과정을 설명하고
시설과 교수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ＩＮＴ▶
송종준 학장(충북대 법대)

사립대학 교수들은 현재로선 로스쿨 유치
가능성이 낮다며 1도 1로스쿨 보장과
컨소시엄 형태의 로스쿨 신청 허용,
로스쿨 입학 정원을 3천명 선으로 늘리도록
다른 자치단체와 함께 정부를 압박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ＩＮＴ▶
조병선 학장(청주대)

추진위는 다음달 초 대학 총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 30여명으로 로스쿨
유치위원회를 발족하고 로스쿨 유치전에
본격 착수할 계획입니다. mbc news 이해승.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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