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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업체 폐기물 2만6천여t 방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5-06-16, 조회 :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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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부도 기업체 등에
2만톤이 넘는 각종 폐기물이 방치돼 있어
장마철 환경오염이 우려됩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도내 6개 부도 사업장에 방치되던
3만 9천여톤의 폐기물 가운데,
음성에서 폐합성수지 만 2천여톤이 수거됐을 뿐
나머지 2만 6천여톤은 방치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할 시.군은 사업주가 잠적했거나
경매 절차를 밟는다는 이유로 폐기물 수거에
소극적이어서 장마철 환경오염이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