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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열성적으로 가르치겠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5-10-19, 조회 :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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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다음달 정식 개원하는
충북 학생외국어교육원의 원어민 교사는
모두 10명입니다. 이들 원어민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흥미있게 영어를 가르치겠다며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이태문기자가 보도 ◀END▶

◀VCR▶

진천군 문백면 학생종합야영장내에 건립된
충북 학생외국어교육원에서
학생들을 지도할 원어민 교사 10명이
이기용 교육감과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원어민교사 가운데 6명은 전문교사자격증을
갖고 있고, 나머지도 교사자격증을 갖고 있는
전문 강사들입니다.

캐나다와 뉴질랜드 미국 등 국적이 다양하고
역사와 과학 언어학 등 전공도 다양합니다.

10명중 6명이 부부인데, 이들은 한국생활과
교육원 환경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INT▶크리스토퍼(미국) / 원어민교사
"열성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할 것이고,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여 학생들에게
흥미있게 영어를 지도하겠습니다"

이기용 교육감은 한국문화에 빨리 적응해
효율적인 영어학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INT▶이기용 교육감 / 충청북도교육청

학생외국어교육원은 당초 이달말에 개원할
예정이었으나, 체험학습시설 확충을 위해
개원이 늦춰져, 다음달 14일 시범수업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됩니다.

외국어교육원은 요즘 초등학교 6학년학생들을
우선 선발하고 있으며, 입소하면
4박5일 일정으로 영어로만 교육하게 됩니다.
MBC뉴스 이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