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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탑관리 두고 환경련과 한전 공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5-10-19, 조회 :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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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가 송전탑으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청주환경련은 지난 97년, 한전이
청원군 옥산면 장동리 동림산 정상등에
120m 높이의 송전탑 3개를 설치한 뒤,
진입로 절개지를 복구하지 않아
지난달 집중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전측은 이번 산사태는
철탑과는 무관한 자연재해성 피해일 가능성이
높고, 지난해에 하자보수 책임기간이 완료돼
피해복구는 해당 지자체의 몫이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