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영동군은 잦은 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 재배 농민들을 돕기 위해 오늘(26)과
내일 이틀동안 서울에서 대규모 판촉행사를
갖습니다.

영동군수와 군의원, 농민 대표 등은
오늘 저녁 7시 영등포역 구내에서 시민들에게
홍보 전단과 포도를 나눠주고 지하철에서
영동 포도를 홍보할 예정입니다.

또 내일 새벽에는 가락동 농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해 대형 도매상인들을 만나 영동포도
판매와 유통관련 문제점을 청취하기로
했습니다.

영동군은 이번 판촉 기간중에 영동포역과
지하철 환승역 광고판에 영동포도를
소개하는 동영상도 내보낼 계획입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도의회 임시회 개회-최종	2003-09-18	9
오늘의 날씨	2003-09-18	16
청주시, 시금고로 농협 선정-TV용	2003-09-1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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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식중독 발생 전국 3번째	2003-09-1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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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용지부담금 추가징수 중단 요구	2003-09-1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