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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비청주권 비례대표 여야 경합.. 조국혁신당 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24-03-19, 조회 :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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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비청주권 비례대표 지지율은 여야가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이 두 자릿수 지지율로
더불어민주연합과 엇비슷하게 나오면서
두 당을 합치면 국민의미래와
오차범위 접전을 펼쳤습니다.

동남 4군에서만 국민의미래가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김대웅 기자입니다.
◀ 앵 커 ▶
내일 투표한다면 비례대표 선거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할지 물었습니다.

[ CG ]
충주에서는 국민의미래 37%,
더불어민주연합 22%,
조국혁신당 17% 순이었습니다.

협력 관계를 밝힌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을 합치면
국민의미래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였습니다.

[ CG ]
제천·단양에서는 국민의미래 41%,
더불어민주연합 20%,
조국혁신당 16%였습니다.

역시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을 합치면
국민의 미래와 오차범위 안에서 경합했습니다.

[ CG ]
중부3군도 상황이 비슷했습니다.

국민의미래 35, 더불어민주연합 21,
조국혁신당 20%를 기록했는데,
두 당의 합이 국민의미래와
오차범위 안이었습니다.

[ CG ]
동남4군에서는
국민의 미래 46, 더불어민주연합 19,
조국혁신당 13%였는데,
두 당을 합치더라도 국민의미래가
우세했습니다.

[ CG ]
충북의 8개 선거구의 비례대표를
모두 비교해보면,
청주 상당과 흥덕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합친 지지율이
국민의미래를 앞섰고,
동남4군에서만 국민의미래가
두 당을 앞섰습니다.

나머지 선거구는 오차범위에서 경합을
펼쳤습니다.

조국혁신당은 8개 선거구에서
비례대표 지지율이
모두 두 자릿수를 기록하면서
더불어민주연합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 CG ]
이번 여론조사는 MBC충북을 비롯한
충북지역 방송 3사와 신문 3사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7일과 18일
비청주권 3개 지역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각각 500명씩과
동남 4군 501명을 전화면접조사했습니다.

응답률은 충주 15.1, 제천단양 16.9%,
보은옥천영동괴산 19.2%,
증평진천음성 14.7%,
표본오차는 각각 95% 신뢰 수준에
±4.4%p입니다.

앞서 전날 청주권 4개 선거구 여론조사도
MBC충북을 비롯한 6개사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5일과 16일,
선거구별 5백여 명씩 전화면접조사했으며,
역시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p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MBC충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C 뉴스 김대웅입니다.
(영상: 신석호 CG: 변경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