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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 "충북 300명 이상 의대 정원 확대해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0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24-03-20, 조회 :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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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김영환 의대정원 의료격차 균형발전
[김영환 지사 "충북 300명 이상 의대 정원 확대해야"] 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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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별 정원 배분을 앞두고 김영환 충북지사가 지역 의대 정원을 300명 이상 대폭 늘려달라고 재차 요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충북대 의대 정원을 300명 이상 늘려준다면 지역 의료 격차 해소와 더불어 수도권 우수 인재가 지역으로 이주해 지역 균형발전이 실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또 "늘어난 의대 학생들을 양성하려면 시설과 인력, 예산의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충청북도가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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