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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NGO "KTX 세종역 신설 추진하면 정권 심판 운동"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62  취재기자 : 이승준, 방송일 : 2019-10-09, 조회 :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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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세종역 신설 백지화를 위한
충북범도민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그제) 세종시 국정감사 자리에서 나온
일부 의원들의 세종역 신설 주장과 관련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비대위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춘희 세종시장이 KTX 세종역 신설을 추진하고
정부가 제5차 국토종합계획을 비롯한
국가 계획에 반영한다면 문재인 정권에 대한
강력한 퇴진·심판운동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세종역 신설 주장은
세종시 원안 사수와 정상 건설을 위해
이명박 정권에 맞서 싸워온 충청권 이웃에 대한
철저한 배신이자 상생발전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