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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유원대 정원 감축 지역사회 반발 확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0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20-06-25, 조회 :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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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유원대의 본교 입학정원 감축에 항의하는 지역사회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영동지역 사회단체는
오늘(25) 성명을 내고
지역주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유원대가 본교 정원 140명을 감축해
아산캠퍼스로 이전 결정한 것은
배신감을 넘어 분노를 느낀다고
비판했습니다.

영동군에도
대학과 지역사회의 신뢰가 회복될때까지
유원대에 어떠한 행정 재정적 지원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