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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산막이옛길 명성 회복 추진.. 국비 확보 관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5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20-05-27, 조회 : 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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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160만 명이 방문하던
괴산 산막이옛길 인기가 수그러들면서,
괴산군이 명성 회복에 나섭니다.

괴산군은 2026년까지 316억 원을 들여
생태 체험길과 즐길 거리를 늘리기로 하고,
사업비 절반을 국비로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괴산군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백두대간 관광 휴양 벨트 사업 계획에
산막이옛길 사업을 반영하기 위해
전문 기관에 용역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괴산 산막이옛길에는 지난 2017년
163만 명이 방문했지만,
지자체들이 둘레길을 만들어 경쟁하면서
지난해에는 109만 명으로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