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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건설업체 퇴출 성과 의문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6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2-10-18, 조회 : 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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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건설업체가 신규등록
신청과 전입 업체의 증가로
또 다시 난립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올들어 지금까지
도내 244개 일반 건설업체에 대한
실사를 벌여 등록 기준에 미달한
52개 업체의 등록을 말소한 데 이어
올 연말까지 추가로 10여개
건설업체를 퇴출시킬 계획입니다.

그러나, 건설업체 퇴출 한편에선
올들어 지금까지 50여개 건설업체가
신규 등록을 신청했고 도내로 전입하는
업체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전문가들은 무분별한 신규 등록을
막기 위해 납입 자본금 기준을
현행 5억원에서 10억원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현실적 대안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