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완)유소년축구 활성화 기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9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2-10-27, 조회 : 1,069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충청북도 교육청이 실시한
유소년 미니축구가 학생들 사이에 새로운
스포츠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학교 운동장이 좁은 실정에서
활성화를 시키면 축구 저변이 넓어지겠다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태문기자가 보도 ◀END▶
◀VCR▶
충청북도교육청이 유소년 축구발전과
학생 기초체력 향상을 위해,
선수로 등록되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교육감기 동아리 축구대회.

어린 학생들이 대거 참가해 평소 축구실력을
맘껏 발휘하는 모습은, 보는사람들을
흐믓하게 했습니다.

이 축구경기는 한팀선수가 적게는 4명,
많게는 7명이 출전해 경기를 하고,
경기장 규격도 가로30-세로40미터 이내에서
치를 수 있는 미니축구입니다.

충청북도내 초등학교 운동장들이
대부분 정규 규격에 미달되는 실정에서,
이 미니 축구는 학교에서 골대만 마련해주면
어린이들의 좋은 스포츠가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INT▶
도 교육청은 대회를 매년 개최함은 물론
학교간 경기에도 적용해, 활성화시킬
방침입니다.

한편 이번 1회 교육감기 대회에서
중학교 1학년부는 청주 원봉중학교가,
6학년부는 단양 상진, 5학년부는 충주 중앙,
4학년부는 청주 경덕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MBC뉴스 이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