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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도내 조폭의 절반 형사입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2-10-18, 조회 : 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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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에서 활동하는
폭력단체 조직원 가운데 절반이
올해 폭력과 각종 이권개입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도내에서 활동중인 11개 폭력단체
조직원 311명 가운데
올들어 144명이 이권개입과 갈취 폭력혐의로
체포돼 이미 97명이 구속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관계자는 보복이 두려워 신고를 꺼리는
피해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유흥업소 주변에서 첩보 수집을 하는등
조폭소탕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