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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의 보조인력 동결 진료 차질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0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10-18, 조회 :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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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보건지소에 한방 공중 보건의
보조인력이 모자라 진료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3월 병역법 개정으로
전공의 수련과 관계없이 한의사 면허만
소지하면 공중보건의 발령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

이와함께 복지부는 내년에 도내에
한방 공중보건의를 16명으로 늘리기로 했으나,
보조 인력 확충 방안은 마련치 않았습니다.

이에따라 기존보건 인력들이
한방 보건의의 진료를 도와야 하지만
공무원 구조조정으로 보건지소 인력이 줄어든 실정이어서 정상적인 진료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