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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 입은 수리부엉이 구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3-05-21, 조회 :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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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324호인 수리부엉이가
총상을 입은 채 청주서부소방서 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청원군 현도면 현동리 경부철도에서 구조된
수리 부엉이는 가축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있는데 날개와 눈을 심하게 다쳐
자연으로 되돌아갈 수 있을지가 불투명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