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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증평군수 공약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9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3-10-21, 조회 : 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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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증평군은 독립된 자치단체로서
하루 빨리 자생력을 키우는 일이 시급합니다.
이 때문인지 군수 후보들은 저마다
지역발전 방안을 위한 다양한 공약들을
내놓고 선거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병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증평군수 후보들이 내세우는 공약은 대부분
지역경제를 일으키겠다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한나라당 유명호 후보는
인삼바이오단지 조성이나 증평산업단지
조기 착공 등의 방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민주당 연제원 후보는
농업경쟁력 강화 연구단지 조성이나
국책사업 유치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자민련 김봉회 후보는
도시권역 확대와 바이오영농과학단지 조성 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무소속 연규천 후보는
내륙지 식물원 조성, 신설 시군 지원 특별법
제청 등의 방안을 갖고 있습니다.

증평군 규모나 현안으로 비춰볼 때
군수 후보 4명의 공약은 크게 차별화되진
않고 있습니다.

다만 지역의 뜨거운 감자인 광덕리
쓰레기매립장 사용기한 연장 문제는
주민 반발로 네 후보가 다소 다른
입장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INT▶
유명호 증평군수 후보/한나라당

◀INT▶
연제원 증평군수 후보/민주당

◀INT▶
김봉회 증평군수 후보/자민련

◀INT▶
연규천 증평군수 후보/무소속

초대 군수에 대한 지대한 관심 탓인지
이번 선거는 공약보다는 인물론이나
정당간 세 싸움에 치중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