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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로보수반원 열차에 치여 숨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4-04-23, 조회 :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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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 오전 11시쯤 옥천군 이원면
경부선 철길에서 신호설비작업을 하던
영동군 심천면 54살 조 모씨가
부산을 출발해 서울로 가던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조씨와 함께 일하던 옥천군 이원면
58살 곽 모씨의 말에 따라
신호표지판을 세우던 조씨가
진입하는 열차를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