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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허브축제 개막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4-05-03, 조회 :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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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아 자연이 주는 향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허브축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충북을 대표하는 축제 가운데 하나로 발돋움한 허브축제 소식을 이정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만여평의 부지에 있는 2천 5백여종의 허브,
저마다 개성있는 맛과 향을 뽐내고 있습니다.

케모마일과 페퍼민트 등 생소한 이름이
대부분이지만 상큼한 향기 만큼은 마음껏
느낄수 있는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SYN▶(자막 없음)
"직접 향을 맡아봐야 하거든요" "네.."

중국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들도
허브향을 느끼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INT▶
주메이리/중국 관광객
"타국에서도 봤지만, 이 곳은 더 많은 종류가
있고 규모도 크다. 허브의 느낌이 좋다."

천년 자연의 신비, 천년송과
갓 발아한 싹으로 만든 꽃밥은 허브축제의
또 하나의 매력입니다.

◀INT▶
전영숙/청주시 금천동
"건강 생각하고 먹잖아요.. "

허브향초 등을 직접 만드는 체험실습은
허브를 실생활과 더욱 가깝게 합니다.

◀INT▶
이상수 대표/허브랜드
"태양빛을 받은 허브향을 마음껏 느끼세요."

(s/u) 자연과 인간의 향기로운 만남인
허브축제는 이달 31일까지
부용면 허브랜드에서 계속됩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