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여중생을 성폭행한 초등학교 경비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동부경찰서는 청주시 용암동 모 초등학교
경비원 44살 박 모씨를 붙잡아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어제 밤 7시 40분쯤
자신이 경비원으로 있는 청주시 용암동
모 초등학교에서, 모 중학교 12살
김 모양이 놀다 놓고 간 옷을 찾고 있는 것을
보고 도와주겠다며 접근해 5층 복도로
데리고 가 김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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