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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소년체전-충북 12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06-01, 조회 :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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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오늘(1) 전북에서 막을 내린 전국소년체전에서
충북 선수단은 예상밖의 부진으로 지난해 보다
9계단이나 내려 앉아 12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대회 나흘째, 충북은 럭비와 펜싱,
수영에서 마지막 금메달을 노린 결전을
벌였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결승전에서 잇따라 고배를 마시며
은메달 4개를 추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충북은 금 17,은 29, 동 21개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2위로 내려 앉으며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지난해 종합 성적 3위, 올해도 4위를 목표로
했지만 주력 종목인 롤러와 역도에서
유망 선수들이 빠져나간 공백을 메우지
못했습니다.

◀INT▶
김전원(道교육청 교육국장)

한국 학생 신기록을 세우며 3관왕에 오른
영동중 역도에 배효성과,
체조 4관왕으로 국가 대표 선발이 유력해진
제천 의림여중 강혜지가 각각
종목별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롤러에 진흥초 안이슬과 대강초 서금나는
각각 3관왕과 2관왕에 올라 충북 롤러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이번 대회 충북 금메달의 70%를
선수 4명이 따내면서, 몇몇 선수에만 의존하는
빈약한 학생체육의 현주소를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