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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체전시설 공정 90%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4-08-09, 조회 :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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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전국체전이 이제 6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준비하는 손길이 매우 분주한 가운데
주요 경기장과 시설들이 속속 제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전국체전의 개.폐회식 등
하일라이트를 담게 될 주경기장입니다.

안전등급 D등급의 흉물스러웠던
콘크리트 구조물이 완전히 탈바꿈했습니다.

멋스런 금속 지붕이 경기장을 빙 둘러감싸고,
형형색색의 의자와 새로 깔아놓은 트랙까지..
한눈에 보기에도 산뜻합니다.

◀INT▶
권오서 현장소장/두산산업개발
(기본 골격 일부 빼곤 100% 리모델링..)

체육인들의 염원이었던 다목적체육관도
위용을 드러냅니다.

지상 8층에 지하 2층, 사업비만 128억원이
투입됐습니다.

체전상황실과 각 시도본부, 프레스센터 등
전국체전의 심장부 역할을 하게됩니다.

이처럼 신축 또는 정비하는 전국체전 경기장 40곳의 평균 공정은 90%에 이르고 있습니다.

다만 충주 요트와 제천 하키 경기장 등
몇 곳의 공정은 40-70%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INT▶
곽연창 문화관광국장/충청북도
(대회 임박해 시설갖추는 곳 빼면 정상추진..)

충청북도는 중간보고회를 통해
16개 세부분야의 준비상황을 점검했으며,
다음달 3일엔 대진추첨 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S/U) 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경기장 시설은
거의 다 갖춰졌습니다. 이제 모든 도민이
손님을 맞이할 마음가짐을 추스리는 일이
남았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