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중소기업들이 어음대신 사용하는
원자재구매자금 신용대출이 갈수록 호응을
얻으면서 충북의 경우 대출액이
7백억원을 넘었습니다.

신용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에 따르면,
신보가 올들어 충북지역 중소기업에 지원한
원자재 구매자금 신용보증 공급액은
157개 업체에 738억원으로 집계되며
처음으로 7백억원대를 돌파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은 이 신용대출을 이용할 경우
원자재 거래가 현금으로 이뤄져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원가절감 효과는 물론
유동성 확보에도 큰 도움을 얻는다고
밝혔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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